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탬버린즈 펌키니 공식설명
하얀 호박에서 느껴지는 청초하고 달콤한 향에 차조기잎과 블러드오렌지의 독특한 푸르름이 더해져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잘 여물어 진득해진 호박향과 진저의 스파이시함이 교차되어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 뒤이어 밀려오는 크리미한 코코넛밀크는 부드러운 샌달우드와 함께 오묘한 잔상을 만들며 깊은 여운을 그려냅니다.
탬버린즈 펌키니 향 노트
부향률 : 퍼퓸(PERFUME)
향의 계열 : 머스키, 우디, 스위트, 스파이시
탑 노트 : 베르가못, 차조기잎, 블러드 오렌지
미들 노트 : 펌킨, 진저
베이스 노트 : 샌달우드, 머스크, 코코넛 밀크
탬버린즈 펌키니 향수 후기
첫 향은 우유에 담궈진 진한 호박엿의 향이 머스크의 묵직한 포근함과 함께 느껴졌고, 달콤함의 정도는 호박의 은은한 단맛 정도로 느껴집니다. 계속 맡다보면 생강의 톡 쏘는 향신료의 향이 느껴져 호박과 머스크의 부드러운 따스한 향에 조미료를 더해준 느낌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강의 향이 점차 줄어들면서 샌달우드의 향이 진해지는데 앞선 스윗함과 만나서 따스한 핸드크림의 느낌으로 잔잔하게 마무리됩니다. 이 향을 계속 맡다보면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느낄 수 있는 따스한 질감의 분위기(노란 조명, 스웨터 입은 사람들, 불 난로 등)가 연상됩니다.
아래는 첫 시향 했을 때의 직관적으로 적은 내용이에요.
호박향, 머스크, 파우더리, 숲향, 그린그린함도 있음 쌉쌀함도 존재, 정말 미세한 달큼함 호박 자연의 단맛 같은, 호박 사탕, 포근함, 크리스마스 냄새, 연말 분위기가 느껴짐, 호박엿 같은 향 대체로 무겁고 향의 질감이 복슬복슬, 보송보송한 털의 질감을 가진 옷과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음. 그리고 생강의 스파이시함 때문에, 안정적으로 신발이나 모자의 색, 반지 등 무언가 하나로 개성을 줄 것 같은 스타일
향이 주는 분위기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5시간 이상, 확산력은 보통이었습니다.
향수의 부향률은 오 드 코롱, 오 드 뚜왈렛, 오 드 퍼퓸 순으로 이어지는데 그 다음이 퍼퓸(PERFUEM)입니다. 부향률이 약 2~30%이면 퍼퓸에 속합니다.
어울리는 성별
탬버린즈 펌키니는 남성이 60%, 여성이 40%로 남녀공용 향수입니다.
어울리는 계절
가을/겨울에 잘 어울립니다.
몇 번 뿌리면 될까?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2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1뿌
탬버린즈 펌키니 가격
1뿌 : 250원
1ml : 2,980원
50ml : 14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