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패출리 향은 어때요?, 에르메스 바레니아 출시

에르메스에서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이 조향한 “바레니아”를 출시했다.

우디 노트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에르메스의 첫번째 시프레 향을 선보이는데 바레니아는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두 가지 매력으로 피부를 감싸주며, 본능적으로 매혹적이며 자유 분방한 여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바레니아에 사용된 노트에선 버터플라이 릴라와 미라클 베리의 섬세한 노트가 만나 오크우드와 강렬한 패출리 향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지속가능한 오브제를 위해100ml, 60ml, 30ml 보틀은 리필이 가능합니다. 125ml 리필은 별도로 판매된다. 가격은 60ml 기준 19만3천원. 에르메스 공식홈페이지, 신세계 등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